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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5 17:09
고려교단 경0교회 개혁의 과정 - 년도별 정리...
 글쓴이 : 개혁주의
조회 : 22,454  
<경0교회 개혁의 과정> 

* 그 동안 경ㅇ교회 개혁을 위해 걸어온 길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990년도 석0태목사의 7 여년간의 신학교 여직원 상습적 성폭행 비리에 대해서 알게된 신0철 목사,
  이0조 목사가 석0태목사에게 회개요구. 
    1. 원로목사는 본인의 범죄를 시인하여 녹음까지 함(신0철목사 보관)
      * 관련글 : http://www.cwch.co.kr/xe/board01/34211
    2. 비리의 또 다른 당사자에게는 진술서를 받음.
    3. 원로목사는 교단을 어느정도 수습하고 물러나겠다고 두 목사에게 약속.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수년간 신0철 목사를 갖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며 끝까지 회개하지 않음.
        - 신0철 목사는 전도의 문이 막힐 것을 우려하여 끝까지 증거를 공개하지 않음.

◎ 2000년도 초반, 교단내에서 앞서 발생한 원로목사 비리에 대해 소문이 확산.
  1. 석0태목사는 '남자로써 딱 한번의 실수다'라고 거짓말.
      당회에서는 박수치며 사건을 덮음(그러나 실제로는 7년간 범죄) 
  2. 교단내 개혁을 외친 교회들 결국 교단 탈퇴(고신으로 이동) 
      * 관련글1 : http://www.cwch.co.kr/xe/board01/37390
      * 관련글2 : http://www.cwch.co.kr/xe/board01/37867
      * 관련기사 : http://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58
  3. 석0태 목사의 또 다른 비리에 대해서 폭로한 경ㅇ교회 신모 장로는 개혁에 실패하고 교회를 떠남. 

◎ 2012~2013년 : 석0태 목사 새로운 비리가 드러남.

◎ 2013년 7월 27일 : 석0태 목사 비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개혁집사회/비상대책위원회 구성 
-. 김모장로가 석0태 목사에게 회개를 요구했다가 본인이 오히려 치리대상으로 지목됨
  (위기상황때마다 석0태 목사가 자주 써먹던 수법) 
◎ 2013년 8월 13일 : 경ㅇ교회 비상대책위원회 첫 미팅 - 경ㅇ교회 문제 논의 및 실행계획 준비 

◎ 2013년 8월 21일 : 경ㅇ교회 개혁집사회/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석0태 목사 비리의 진상 규명을 위한 당회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는 안내문자 발송

◎ 2013년 8월 24일 : 교회열람에 등록된 전교인 SMS 발송으로 석목사 비리 공개
 
◎ 2013년 8월 25일 : 경ㅇ교회 당회 실시
 1) 석0태 목사 비리건과 김00 장로 치리건 철회로 서로 합의 처리.
 2) 원로목사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당회에서 합의
 3) 김모장로 치리건은 철회하기로 함 

◎ 2013년 8월 25일 : 석0태목사 비리 공개질의서에 대한 면담
-. 경ㅇ교회 대표 : 최0식, 윤0권, 권0석, 김0찬, 조0찬, 박0석 목사
-. 개혁집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 : 권전복 집사, 김효선 집사
-.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 최종 교회측이 8월 30일까지 통보하기로

◎ 2013년 8월 29일 : 경ㅇ교회 개혁을 위한 기도회 모임 주최 .장소- 여의도 모 중식당에서..

◎ 2013년 9월  1일 : 교회측과 미팅
-. 당회장실에서 당회장, 최0식, 김0찬 장로, 박0석 목사 참석, 비대위측 권전복 집사,김효선 집사 참석
-. 내용 및 결과 :
1) 당회의 결정된 내용 - 석0태 원로목사 모든직에서 하차 전달받음
2) 비리 당사자 0권사 문제는 당회장이 직접 당사자와 만나 권면하여 처리키로 위임
* 그러나 0권사에 대해서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언급도 처리도 없음.
  계속해서 감싸고 있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3) 투명한 재정관리를 위해 향후 내부감사시 외부감사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는 선에서 정리
4) 교역자들은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한 성도를 더 이상 회유 및 공갈하지 말고 성도심방과 전도위주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토록 권면을 약속함
-. 경ㅇ교회 당회에서 ‘개혁발전위원회’ 구성함, 외부감사 업체 선정 하기기로 함.
    이에 비상대책위원회/개혁집사회에서는 최대한 협조하고 지켜 볼 것을 약속

◎ 2013년 9월 10일 : 교회측과 미팅
- 개혁집사 5인 결성 (기도회 시작)
- 관련 장로 미팅 (김0찬), 10개문 질의 

◎ 2013년 10월 : 서울남노회에서는 석0태 목사를 ‘해임’으로 처리 되어야 마땅한 것을 석0현 목사가 
아버지 원로목사를 ‘사면’으로 처리해달라고 하여 노회에서 ‘사면’으로 불법처리 

◎ 2013년 11월 5일 : 개혁을 진행하는 집사5인(우효동, 김효선, 최관우. 전영주, 이석종)의 이름으로 고려 교단 200여 목사님께 석원태목사 비리를 알리는 호소문및 죄증자료 발송
-. 교회에서는 개혁집사 5인이 교단목사님들께 발송한 호소문이 8월 25일 당회의 결정 ‘석0태 원로목사의 모든 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한 당회결정에 불복한 죄’를 씌워 당회에서는 전권위원회 구성하여 조사키로 함

◎ 2013년 11월 : 서울남노회에서 석0태 목사 신변문제, 서울남노회에서 임원회에서 '혐의없음'처리

◎ 2013년 11월 말 : 김모목사, 이모목사, 김모목사가 총회에 해당 안건에 대해서 상소.

◎ 2013년 11월 24일 : 개혁집사회 치리를 위한 전권위원회 1차 미팅
-. 석0현 전권위원장은 불참, 최0식, 강0길, 김0우, 권0록 장로 박0석목사가 참석 및 진행

◎ 2013년 12월  2일 : 개혁집사회 교회 재정비리를 폭로, 전권위원회 개혁집사 5인 2차 소환조사.
-. 역시나 석0현 전권위원장은 불참.

◎ 2013년 12월 5일 : 고려교단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석0태목사 비리 재조사를 위한 (특별)전권위원회 구성
-. 이때 경ㅇ교회 모 장로가 만일 전권위원회에서 석0태목사의 자진탈퇴와 제명까지라도 살피는 일을 하게 된다면 경ㅇ교회는 교단을 탈퇴하겠다는 말을 내뱉음. (앞으로 자신들의 로드맵이 있었다는 것임)

◎ 2013년 12월  8일 : 개혁집사 5인(우효동, 최관우, 전영주, 이석종, 김효선) 면직 및 제명.
-. 당사자에게 사전통보도 없이 저녁예배때 당회장이 일방적으로 선언함.
-. 이후 개혁집사회는 치리건에 대해서 상소했지만 갖가지 트집을 잡아 거절 또는 보류함.
-. 교회측에서 개혁집사5인이 제명되었으니 총회의 전권위는 개혁집사 5인의 조사를 중단되어야 한다고 압박. 
  그러나 총회 전권위에서는 해당 사건은 개혁집사5인이 제명되기 전에 접수된 건으로 계속하여 조사 진행

◎ 2013년 12월  9일 :(특별)전권위에서 1차로 석0현 목사, 최0식장로와 오후 5시에 해당안건에 대해서 미팅하기로 함. 그러나 일방적으로 취소당함. 사과도 없었음.
-. 그 뒤 석0현목사와의 만남 요청의 건이라는 공문을 2차례나 특별(전권)위원회 이름으로 보냈음.
그러나 이유도 없이 날짜를 계속해서 미룸

◎ 2013년 12월 15일 : 석0현 목사 임시당회에서 행정보류 통과
(29대 30으로 가결, 1표는 석0현 목사) 
-. 당회원들이 교단탈퇴냐고 여러차례 물었으나 석0현 목사는 아니라고 함.
-. 1주일 후에 공동의회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함.
-. 총회 전권위에서는 석0현 목사에게 행정보류 철회하고 총회의 결정을 따르라고 권면함. 

◎ 2013년 12월 16일 :  특별위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ㅇ교회 당회의 행정보류 결의에 따른 석0현목사 제명(교단분열획책)과 석0태목사 제명(교단분열획책, 부도덕한 일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여러 시간 격론 끝에 동의 제청까지 받아 두고 가부만을 남겨둔 채 정회를 함.
단, 최종적으로 경ㅇ교회 석0현목사를 만나 행정보류 결의 철회를 요청키로 하고, 그 후 효력이 있으면 특별(전권)위원회의 결정도 철회하기로 함.
-. 특별위원인 홍모 목사는 이 날 저녁(12/16) 석0현목사를 만나 특별(전권)위원회가 불법기구가 아님을 설명하고 총회가 함께 만나 대화로 문제를 풀자고 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냈음. 만남의 약속시간은 12/18(수) 오전 아무 때나 좋다고 함. 이에 결정을 유보함. 그러나...

◎ 2013년 12월 17일 : 석0현, 김0곤, 이0상목사 교단탈퇴를 위한 불법 임시노회 실시. 
-. 투표권한이 없는 교회측 장로, 목사 대거 투입하여 불법으로 교단탈퇴 날치기 통과
-. 노회 안건을 미리 노회원들에게 공지했어야하나 하지도 않고 즉석에서 상정해서 불법처리.
-. 또한 노회장의 문을 잠궈 참석 및 의사진행을 방해함.
* 교회측에선 잠긴 문을 두들기고 안에 뛰쳐 들어간 개혁측 장로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협박받았다고 허위사실유포!

◎ 2013년 12월 17일 : 고려교단은 석0현, 석0태 목사를 교단에서 제명결정.
-. 제명사유 : 교단분열획책 및 도덕성 문제

◎ 2013년 12월 17일 : 당회에서 행정보류를 반대한 개혁 장로측, 교단탈퇴 규탄 성명서 발표. 

◎ 2013년 12월 18일 : 개혁장로, 개혁집사 긴급 기자회견(기독교백주년기념관, 다사랑홀)
 
◎ 2013년 12월 19일 : 예장 고려 총회 성명서 발표(조선일보, 동아일보) 
  * 관련기사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9026

◎ 2013년 12월 19일 : 고려 서울남노회 임시노회에서 석0태, 석0현, 갈0리교회 강0원,
                    영0교회 안0수, 서울시0교회 정0인 목사 제명결정.

◎ 2013년 12월 21일 : 경ㅇ교회 전 성도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넷 방송 시작
 1) 노회 목사님 간담회(구0옥장로, 김0태, 오0재, 이0집 목사)
 2) 개혁장로 호소문 발표

◎ 2013년 12월 29일 :  교단에서 제명되어 당회장 자격이 없는 석0현 목사가 당회 진행.
이에 당회를 반대하여 퇴장한 개혁장로 17명 즉결처분으로 제명 
-. 개혁집사회 제명처럼 당사자에게 통보도 없이 저녁예배때 일방적으로 제명선언

◎ 2013년 12월 30일 : 개혁장로 성명서 발표(제명17명, 제명참가 5명=총22명) 
-. 교회측과 예배분리 결정
-. 법적 테두리내에서 평화로운 해결방안 모색하기로 함

◎ 2013년 12월 31일 : 개혁장로,집사,성도측이 교회측에 예배장소 제공을 수차려 했으나 거절당함.
이에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여 경ㅇ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
-. 장소 및 일시 : 가양동 허준박물관(저녁8시)
-. 총회파송 임시당회장: 김수복 목사
-. 약 400여명 참석 

◎ 2014년 01월 02일 : 고려교단 총회 성명서 발표 

◎ 2014년 01월 04일 : 하찬권 목사 반고소 증언영상 공개

◎ 2014년 01월 05일 : 양주공장 주)카ㅇ 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 드림.
(설교:김수복 선교사, 축도:전재기 교수), 약 500여명 참석 

◎ 2014년 01월 12일 : 등촌중학교 강당(그리스도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주일예배 시작 
-. 예배시간 : 오전예배 11시, 오후예배 3시
* 사건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석목사 지지측에서는 각종 허위사실을 유포하며(누구의 사주설, 신천지설, 협박설, 이단설, 돈받고 한다는 설) 등으로 경ㅇ의 개혁을 외치는 이들을 모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끝까지 '선함으로 악함을 이기는' 진정한 개혁을 실행할 것입니다.

핍박가운데에서도 대한민국의 교회개혁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무너진성벽… 14-01-25 18:20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독교회사에 길이 남을 개혁이 롤모델이 되길 기도합니다.
커피러버 14-01-26 02:24
 
한국의 교회들, 특히나 대형교회의 병폐들은 개혁되어져야 합니다. 경향교회가 개혁의 시발점이되고 좋은 모델이 되어져서 경향교회 분 아니라 많은 교회들의 재정이 투명해지고 목사는 겸손해지며 성도들도 분별력 있는 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용기 내시고 저처럼 멀리서 기도로 동역하는 자들이 많음으로 위로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바라기 14-01-28 12:19
 
이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고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에 때가되면 하나님 공의가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기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기도만하고 행동이 없으면 죽은 믿음 입니다.
**신행일치**